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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VR] 남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응원단과 함께한 '감격의 순간'

[비디오머그 VR] 남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응원단과 함께한 '감격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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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우진과 구본찬, 이승윤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7일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을 세트점수 6-0으로 완파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마지막 3세트 경기, 그 긴박했던 순간을 SBS 비디오머그가 360도 VR영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취재: 엄민재 / 촬영: 최길웅, 정상보 / 편집: 김준희 / 제작지원: LG전자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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