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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대여섯 번은 기본…좀도둑에 우는 미국 마트

이사라도 가나요?

다들 저마다 한 짐을 짊어지고 나르느라 분주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마트에서 비상구 주변의 풍경을 담은 영상입니다.

매장 정식 출입구가 아니라 비상구로 물건을 챙겨 나온 사람들은 전부 좀도둑들이었는데요.

이들 때문에 매장은 몇 시간마다 도난 알람이 울리기 일쑤고, 하루 평균 대여섯 번씩은 이런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고 하네요.

해당 마트는 한 때 미국 전역에서 1,9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했지만, 이처럼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자 도난과 안전 문제로 점점 지점을 폐쇄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화면출처 : 엑스 ppv_ta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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