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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어느 길로…운명의 조추첨 임박

<앵커>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 조 추첨이 오늘(9일) 오후에 열립니다. 톱 시드를 받은 우리가 이번 시드에 일본과 이란 중 어느 팀과 같은 조가 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최종 예선 조 추첨은 오늘 오후 5시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립니다.

FIFA 랭킹에 따라 열 팀을 다섯 시드로 나누고, 추첨에 따라 각 시드 별 한 팀 씩 A조와 B조로 나뉩니다.

우리와 호주가 톱 시드를 받았고, 일본과 이란이 2번 시드를 받았습니다.

일본은 FIFA 랭킹에서 앞서지만 3차 예선에서 두 차례나 패하며 들쑥날쑥 전력을 보였습니다.

반면 이란은 3차 예선 최다골을 기록하며 조 1위에 올랐습니다.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이란은 고지대고 시차가 있고 일본은 그런 문제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일본한테 뒤져있다는 그런 생각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3번 시드의 우즈베키스탄과 이라크는 모두 조 1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고 중동 팀으로 짜인 4번과 5번 시드에서는 오만이 가장 만만한 상대라는 평가입니다.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는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 맞대결에서 이긴 팀은 남미 예선 5위 팀과 본선행을 다툽니다.

8회 연속 본선행이 가시밭길이 될지, 평탄한 길이 될지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종편집 : 2012-03-09 12:45

김형열 기자

김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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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SBS 공채로 입사해 스포츠 취재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형열 기자는 저돌적인 취재가 일품입니다. 축구와 농구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해박한 지식과 분석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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