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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고, 또 아쉽네'…허정무, 벨라루스전 인터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허정무 감독은 30일(한국시간) 열린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에서 패한 뒤 "전반적으로 짜임새도 떨어졌고 내용도 썩 좋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유럽 선수들의 움직임을 익힐 수 있었던 부분에서는 좋은 공부가 됐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왼쪽 무릎 인대 파열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곽태휘에 대해서는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당하는 경우는 우리로서도 상당히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허정무 감독은 오늘 경기의 수확을 묻는 질문에 "(덩치가) 큰 선수들의 플레이 성향, 특히 우리가 볼을 잡았을 때 유럽 선수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느껴봐달라고 주문했다"며 "그런 점에 대해서는 오늘 선수들이 많이 느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허정무 감독은 "오늘 나타났던 문제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더 키워야 한다"며 단호한 어조로 말한 뒤 "우리 선수들이 조금 더 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날의 경기를 평가했다.

(SBS인터넷뉴스부)

최종편집 : 2010-05-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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