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클럽축구팀을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FC서울이 중국 베이징 궈안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서울은 선제골을 내주고도 3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차전을 득점없이 비겼던 서울은 1-2차전 합계 3대1로 베이징을 따돌리고 8강에 올랐습니다.
서울은 전반 9분 카누테에게 먼저 골을 내줬지만 후반 16분 아디가 동점골을, 25분에는 윤일록이 역전골을 터뜨렸고, 추가 시간에 고명진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서울은 2011년 대회 이후 2년만에 8강에 진출하며 사상 첫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내일은 전북과 일본 가시와의 16강 2차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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