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프와 곤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멀티메달이라는 쾌거도 달성했습니다.
손연재는 올 시즌 바뀐 규정에 맞춰 표현력과 음악의 조화를 강조한 예술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손연재 선수는) 본인 컨트롤을 잘한다. 자신이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으며 작품을 구성할 때도 자신의 생각을 반영해 구성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차별성이 있다."
푸치니의 '투란도트'에 맞춰 연기한 후프에서는 완벽한 기술연기를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선 방향을 다양화한 발랄하고 독창적인 포에테 피봇을 선보이며 표현력을 뽐냈습니다.
손연재는 6월, 한국 최초로 아시아 선수권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세계 선수권까지 큰 시합에서 갖고 있는 기량과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다시 써내려가는 손연재.
대회를 치룰때마다 진화하는 모습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ESPN 이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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