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 사이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선 한 50대 남성이 불이 난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서울 가락동 주택가에서 불이 시작된 건 어제(18일) 밤 11시 20분쯤.
주택가에서 충전중이던 전동카트에서 시작된 불이 근처 다세대 주택까지 번진 겁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전동카트와 1층 일부를 태워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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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0시쯤에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이 집에 살던 55살 이 모 씨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미처 불을 피하지 못해 화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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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의자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각탑에서 시작된 불꽃이 삽시간에 공장 전체로 번지면서 공장 두 개 동과 집기가 불에 타 3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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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엔 서울 영등포동 재개발 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가 출동해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는데 다행히 빈 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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