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가 체포 직전 숨어 있던 보트에 미국을 비판하는 욕설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매사추세츠주 경찰은 "차르나예프가 보트 안쪽에 욕설과 함께 알라께 찬미라는 문구를 써놨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테러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벌인 행동에 대한 보복"이라고 적었고, 보스턴 테러 희생자들에 대해서는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 때 현지인들이 입었던 부수적 피해를 입은 것"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밖에도 "무슬림 한 명을 공격하는 행위는 모든 무슬림을 공격하는 것과 같다"는 글도 남겨놨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보트 안쪽에서 발견된 글들이 이후 진행될 조하르 재판에서 중요한 증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