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남부 캄퐁스푸 주의 공장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나 최소 6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늘(16일) 오전 7시 캄퐁스푸 신발공장의 천장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내렸습니다.
목격자들은 이 사고로 지금까지 여성직원 5명과 남성직원 1명 등 적어도 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공장 안에는 최소한 100명이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경찰과 직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1층짜리 건물로 최근에는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직원들이 집단행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지난달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로 천 백여 명이 사망한 참사를 계기로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발생한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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