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에 건설 회사 간판을 걸어 놓고 성매매 알선을 해온 업소 4곳과 업주와 종업원 등 18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업주 유모 씨는 지난 4월 초 경기 안양의 한 상가 건물을 빌려 출입문에 건설회사 간판을 걸어 위장한 뒤,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사전 예약한 손님들을 상대로 회당 7만원씩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고수익을 미끼로 여종원을 모집해 회당 4만 원씩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개 업소를 운영하던 업주 남모 씨는 지난 2년간 2차례 단속된 이후에도 같은 장소에서 영업을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동안 불법 성매매업소 3800여 곳을 적발해 4900여 명을 검거했으며, 이 가운데 실업주 11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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