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동안 누가 핫도그를 가장 많이 먹는지를 겨루는 '나단 핫도그 먹기 대회'가 현지시간으로 어제(4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조이 체스넛(Joey Chestnut)이 68개로 신기록을 기록하며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매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열립니다. 올해에는 폭풍과 산불 등 잇따른 자연재해로 예정되어 있던 다른 독립기념일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미국인들의 마음에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는데요, 대회장에 온 관람객들은 핫도그 먹기 신기록에 도전하는 출전자들의 모습을 보며 독립기념일을 즐겼습니다.
한편, 여성 부문에서는 한국계로 알려진 소냐 토마스(Sonya Thomas)가 핫도그 45개를 먹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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