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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장동건, 김하늘에 팔베개하고 토닥토닥 '첫 베드신'

'신품' 장동건, 김하늘에 팔베개하고 토닥토닥 '첫 베드신'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로맨틱한 팔베개 신을 선보인다.

장동건은 다음달 1일 방송될 SBS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12회 분을 통해 침대 위에 다정하게 함께 누워있는 김하늘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두 사람의 첫 베드신 촬영은 지난 26일 경기도 일산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극중 김도진(장동건 분)이 잠들려고 하는 서이수(김하늘 분)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서이수 옆에 누워버리더니 이내 팔베개를 해주는 장면이었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그동안의 촬영에 익숙해진 듯 편안하고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촬영장에 들어섰다. 두 사람은 더욱 달달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도 은은하게 조명을 맞춘 침대 위에서 대본 연습을 진행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동건과 김하늘은 “너무 밀착되어 있는 신이라서 어려운 것 같다”고 하면서도 김도진과 서이수로 빙의 된 듯 완벽하게 몰입, 두 사람의 사랑교감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일사천리로 촬영을 진행하다가, 서로 가깝게 얼굴을 마주보기만 하면 웃음보를 터트리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장동건이 김하늘의 머리를 매만지던 촬영을 끝내고 김하늘을 포근하게 감싸안아주며 팔베게를 만들어주자 여자 스태프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탄성이 폭발하듯 터져 나왔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 “이번 장면을 통해 장동건과 김하늘은 진심어린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고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가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은 정말 김도진과 서이수가 된 것처럼 완벽하게 두 캐릭터에 빙의된 것 같다. 진짜 장동건과 김하늘이 아닌 김도진과 서이수만이 그들의 모습에서 보일 정도로 열정을 다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이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긋이 지켜보고 있는 김도진과 김도진 품에서 천사처럼 잠이 든 서이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신사의 품격’ 12회는 7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화앤담픽처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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