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박찬호 투수가 6연승을 달리는 선두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습니다.
현재 상황, 주영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한화는 최근 3연패, 사직구장에서는 10연패를 기록 중인데요, 박찬호가 그 사슬을 끊기 위해 나섰습니다.
1회 말 김주찬에게 2루타, 박종윤에게 적시타를 맞고 먼저 한 점을 내줬습니다.
이후에도 제구력 때문에 고전했습니다.
4회 볼넷 2개로 맞은 2~3루 위기는 연속 땅볼로 넘겼지만, 2대 1로 앞서던 5회 역시 볼넷 2개와 어설픈 수비로 내야안타를 맞고 만루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직구가 145km를 밑돌면서 다양한 변화구로 버텼는데 5회까지 볼넷을 6개나 내주며 3안타 2실점 해 4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화의 이대수가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한 가운데 7회 현재 두 팀 2대 2로 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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