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2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애슐리 영과 애슐리 콜 두 선수에 대해 트위터에 인종차별적인 비난이 올라와 영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지난 24일 열린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두 선수의 잇따른 승부차기 실패로 경기에 지자 트위터에 인종차별적인 비난이 올라왔고 경찰이 해당 게시물을 올린 사람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축구협회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 두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트위터 공격은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면서 소름끼치고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이탈리아와의 승부차기에 세번째와 네번째 키커로 나서 실축했고 잉글랜드의 4강 진출은 좌절됐습니다.
승부차기 패배 직후 한 잉글랜드 팬은 이들은 검은 원숭이 두 마리로 불러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런던 경찰청은 해당 트위터 이용자의 주소지가 런던인 것을 확인했고 아직 체포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 3월에도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프리미어 리그 볼튼 구단 소속 선수 무암바에 대해 한 대학생이 인종차별적인 트위터를 올렸다가 56일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