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가 자살이고 자살 원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우울증 때문인데요.
패스트푸드의 과잉섭취가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그라나다 대학 연구팀이 참가자 9만 명을 대상으로 패스트푸드와 우울증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거나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51%나 높았습니다.
또 패스트푸드의 섭취량과 우울증 지수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독신이거나 활동량이 적고 나쁜 식습관과 함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우울증은 수면장애는 물론 심할 경우 자살충동까지 일으킨다면서 오메가 3 지방산이나 비타민 B, 또 올리브오일 같은 식품이 우울증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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