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60대 여성이 강도의 총격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6시 반쯤 워싱턴 DC 북동쪽에 있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업주인 한인 64살 임해순 씨가 총에 맞아 숨져 있는 것을 가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강도,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으며, 용의자가 임 씨가 가게 문을 여는 순간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민 1세대인 임 씨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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