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있는 거리 애비로드(Abbey Road)의 건널목. 비틀즈 멤버 4명이 차례로 이곳을 건너는 장면을 자신들의 앨범 재킷으로 사용해 명소가 된 곳입니다.
그런데 최근, 비틀즈가 이 건널목을 건너는 또 다른 사진이 영국 런던의 블룸즈버리 옥션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매에 등장한 사진은 앨범 재킷과는 다른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비틀즈가 길을 건너는 방향이 다릅니다. 재킷 사진에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건널목 건넜지만, 이 사진에서 비틀즈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진에서는 폴 매카트니가 맨발에 샌들을 신고 있습니다.
블룸즈버리 옥션의 사라 윌러(Sarah Wheeler)는 시대적 아이콘이었던 비틀즈의 앨범 재킷 덕분에 세계적으로많은 관심을 끌 것이라며 '현재 책정된 가격의 최고 2배를 넘는 2만 파운드(약 3,700만 원) 정도에 낙찰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