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8개국 정상들은 이틀간의 정상회의를 마치며 내놓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필요하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8 정상들은 성명에서 북한이 국제적인 의무를 지키고 핵과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벽하고 증명 가능하게,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방법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탄도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같은 추가 행동을 할 경우 이에 대응하는 조치를 위해 유엔 안보리를 소집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납치와 정치범 상황을 포함한 북한의 인권 침해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국제 공동체에 다시 동참할 길이 있지만, 지난 몇 달처럼 도발적인 행동을 계속한다면 그 길은 열리지 않을 것이고 목적 또한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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