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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옥세자' 박유천-한지민, 이별 앞둔 애틋한 동침

박유천과 한지민이 동침을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 안길호)에서 이각(박유천 분)은 자신의 몸이 갑작스럽게 흐려졌다 다시 돌아왔다 하는 것을 경험하고 이제 과거로 돌아가야 할 때가 온 것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각은 박하(한지민 분)에게 "내 몸이 이상하다. 내 몸이 보이지 않았다. 너를 안을 수 없었다"라며 큰 충격을 받은 듯 보였다. 이에 박하는 이각의 몸이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끼며 언제 이각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의 방문 앞을 지켰다.

이런 박하의 행동이 마음에 걸린 이각은 방문을 열고 나와 "왜 방문 앞을 떠나지 못하냐"고 묻자 박하는 "아까 경찰서 앞에서처럼 갑자기 사라질까봐"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각은 이런 박하를 안심시키기 위해 처음으로 자신의 방으로 데려와 침대에 눕혔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이어 이각은 "너와 둘이 있는 이 순간을 생각하기로 했다. 나는 이 순간이 좋다. 우리만의 시간을 많이 만들자. 뭐가 하고 싶은지 생각해 두거라. 얼른 자라"고 말해 곧 다가올 이별을 예고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VJ 송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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