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세계 금융시장에 찬물을 끼얹으며 위기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1840,53으로 마감해 전날보다 3.08%, 58.43P 폭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하루 사이에 34조 원이 빠졌습니다.
대외악재에 민감한 외국인이 올 들어 최대 규모인 4,994억 원을 순매도해 11일 연속 매도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은 2,728억 원, 기관은 402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전업종이 하락했고 특히 삼성전자는 6.18% 하락해 123만 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 역시 8.89% 떨어졌습니다.
특히 국내 반도체 업종은 애플이 엘피다에 대규모 모바일 D램을 공급한다는 소식으로 악재를 더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3.22% 내린 465.01로 마감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역시 일본 닛케이 225지수가 -1.12%, 대만 가권지수도 -2.18% 로 하락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0원 급등한 1,165.7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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