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17년 만에 좌파 정권을 탄생시킨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당선자가 국내 일정 못지않게 바쁜 외국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올랑드 당선자는 현지시간 오는 15일 정식 취임에 앞서 오늘 열리는 유럽지역의 2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식에 사르코지 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합니다.
이어 오는 18일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후 오는 20일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프가니스탄 주둔 프랑스군을 연말까지 철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랑드 당선자는 또 취임식 직후 곧바로 독일을 방문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나 유로존 신재정협약 재협상 문제를 논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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