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강희 월드컵 대표팀 감독이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서 출국했습니다. 다음 달 31일 스페인과 평가전에 유럽파들을 총동원할 계획입니다.
최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강희 감독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스위스 바젤의 박주호를 집중 관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강희/월드컵 대표팀 감독 : 왼쪽 사이드 윙백과 같은 경우에 선수가 아무래도 부족하고 공격 쪽에 무게감이 떨어는 그런 부분을 점검도 하고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 최강 스페인과 평가전은 K리그 일정 때문에 국내파의 소집이 어려운 만큼 유럽파 위주로 치를 생각입니다.
[해외에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총망라해서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손흥민과 지동원 구자철, 기성용, 차두리, 박주호가 모두 소집 대상입니다.
다만, 최근 1군 훈련에 합류한 이청용은 경기감각을 회복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박주영의 발탁 여부는 여전히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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