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지하철 안입니다. 두 명의 남녀가 서로에게 큰 소리로 욕을 하며 발길질을 합니다. 주변의 승객들은 이들의 싸움을 바라만 봅니다.
그런데 이 때 과자를 먹고 있는 한 남성이 두 사람 사이에 슬쩍 끼어듭니다. 이 남성의 등장으로 두 사람은 육탄전을 멈추고 거친 말만 주고 받습니다.
발길질을 하던 여성이 지하철에 자리를 뜰 때까지 이 남성은 태연히 과자만 먹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조회수 160만 건을 넘으며 누리꾼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남성의 '조용한 개입'을 높이 평가하며 그에게 '스낵맨'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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