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쯤 인천 부평동의 한 고물상에서 지름 19.6cm, 길이 50cm, 무게 90kg의 폭탄 탄두가 발견돼 경찰과 군이 출동해 수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발견된 탄두는 뇌관 등이 제거된 상태로 폭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탄두는 오늘 오후 3시쯤 고물상 근처에서 일하는 공사장 근로자가 고물로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탄두의 무게로 볼 때 함포 포탄의 일부로 보인다며, 고물로 판 근로자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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