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4시 50분쯤 성남 중원경찰서 내 무기고에서 45살 이 모 경사가 실수로 실탄 1발을 발사해 39살 김 모 경사의 오른쪽 무릎을 관통했습니다.
사고 직후 김 경사는 근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사고는 총선 투표함을 호송하는 근무자에게 총기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이 경사는 감찰 조사에서 "방아쇠를 실수로 당겨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경찰은 오늘 오전 이 경사를 직위해제하고, 지휘 책임을 물어 중원경찰서 경무과장과 경비과장을 인사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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