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중앙 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자신의 생일인 지난달 8일 노동당 정치국 간부들에게 국가 운영과 관련해 개방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오늘자 보도에서 이영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 총리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김정은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군사우선의 선군정치를 계속 견지하고 북한 특유의 사회주의를 최후까지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김정은 부위원장은 또 외화 획득과 기업 운영에 우수한 인물은 북한 정권에 등을 돌리지 않는 한 자타를 구별하지 말고 누구라도 끌어들여야 한다며 적극적인 인재등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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