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전 구단주 피터 오말리가 다저스 구단 인수 경쟁에서 발을 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인터넷판에서 오말리 전 구단주가 뚜렷한 이유 없이 구단 인수 의사를 철회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말리와 손을 잡고 다저스 인수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우리나라의 이랜드그룹은 오말리와 상관 없이 다른 기업들과 함께 2차 경쟁 입찰까지 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랜드 컨소시엄은 조 토레 전 뉴욕 양키스 감독과 미국 프로농구 스타 출신인 매직 존슨이 참여한 투자 그룹 등 10개 팀과 함께 1차 입찰 경쟁을 통과했고 이번 주까지 새 제안서를 제출해 2차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다저스 구단의 새 주인은 오는 4월 말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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