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 침체와 고유가로 인해 20대 이하 연령층의 국산차 구매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수입차 구매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해 연령별 승용차 신규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만 29세 이하 연령층이 신규 등록한 대수는 14만777대로 전년 대비 6.4%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신규 등록에서 20대 이하 연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10.9%로 전년 대비 1.3% 포인트 줄었습니다.
반면 비슷한 나이대의 수입차 구매는 늘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0대의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4천801대로 전년 대비 36.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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