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부녀자를 상대로 오토바이 날치기를 한 혐의로 17살 이모 군을 구속하고 16살 박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아침 서울 창천동 길가에서 일본인 유학생의 핸드백을 날치기하는 등 올해 8월부터 모두 11차례에 걸쳐 7백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친구사이인 이들은 1년 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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