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숨지는 환자들의 수가 3년 만에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숨진 환자는 2007년 308명에서 지난해 천1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숨진 환자도 433명에 달했습니다.
장기기증 희망자 수는 2009년 고 김수환 추기경이 각막을 기증한 직후 18만5천여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12만 4천여명, 올해 상반기엔 5만4천여 명으로 급감했다고 윤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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