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적십자연맹은 최근 석달 동안 북한에서 발생한 홍수와 태풍으로 2만9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는 북한 지역 남부와 남서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마을 주민의 절반 이상이 집을 잃었고 7천 5백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구호식량과 식수, 대피시설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적십자는 북한의 곡창지대인 황해남도가 가장 피해가 극심하다며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이재민들에게 적절한 거주시설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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