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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솔로 첫 무대…"공연장 날려버리겠다"

그룹 SS501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김현중 씨가 드디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현중 씨는 7일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는데요, 공연에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서 공연장을 다 날려버릴 정도로 모든 힘을 다 쓰겠다는 말로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동안 연기자로 활동해온 김현중 씨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제대로 드러낼 전망인데요, 이날 쇼케이스도 그런 의미에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죠, 중국과 일본 등 해외팬 1,200명, 국내팬 2,800명이 함께 했는데요, 앞으로 김현중 씨는 본격적인 방송활동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또 한 번 오리콘 역사를 새로썼습니다. 지난 1일에 출시된 소녀시대의 일본 첫 정규앨범이 발매 첫 주 만에 무려 23만 2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는데요,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그동안 해외 아티스트가 일본에서 첫 앨범을 판매해서 기록한 판매량 중에 가장 높은 걸로 알려져서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데요, 오리콘 측은 이같은 소식을 홈페이지에 크게 소개하고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일본 투어에 나선 소녀시대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의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윤아 씨는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봉을 잡고 춤을 추는 섹시한 봉춤을 선보였고요, 태연은 복부를 노출한 의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습니다. 영화 물랑루즈의 한 장면을 연출한 티파니의 노출도 시선을 끌었네요.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호 씨의 의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강인하고 시크한 캐릭터를 그대로 드러내는 패션 스타일이 바로 '헌터룩'인데요. 이민호 씨는 첫회 공항 신에서 붉은계열의 팬츠와 프렌치 코트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2회 첫 출근 장면에서는 심플한 수트로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살렸는데요. 절제미가 느껴지는 그레이 컬러의 수트와 폭이 좁은 타이로 특유의 날렵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패션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심플한 스타일링이지만 핑크와 그린 등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 것인데요. 여기에 이민호 씨의 우월한 신체조건과 어우러져서 완벽한 스타일이 완성된 것이죠. 앞으로 또 어떤 다양한 '헌터룩'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자 스타들이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민낯의 최강자는 누구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 씨는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서 사진 한 장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얼굴에 큰 안경을 낀 모습이 참 색다르네요. 셀카 삼매경에 빠진 심은진 씨, 민낯 피부가 정말 빛이 나죠. 카라의 구하라 씨와 한승연 씨도 화장기가 전혀 없는 수수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깜찍한 표정의 두 사람, 청초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느껴지는데요, 민낯인데도 정말 예쁘네요. 또 민낯 셀카하면 이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방송인 최화정 씨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는데요.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외모'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고요. 관리 비법을 공개해 달라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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