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강풍이 몰아친 2일 오전 충남 서산지역에서 80대 노인이 바람에 날아온 기왓장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4분께 서산시 갈산동 양모(80)씨 집 근처에서 양씨가 인근에서 날아온 기왓장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경찰은 양씨가 집 담의 태풍피해를 살피다가 강한 바람에 주변에서 날아온 기왓장을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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