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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헌화 중 소동…"북한에 왜 퍼주냐" 고함

천안함 희생장병들의 합동 영결식이 진행되던 오늘(29일) 오전.

애도와 추모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소동이 일었습니다.

유가족 헌화 중에 갑자기 한 할머니가 맨 앞 줄에 앉아있던 강기갑 민노당 대표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의원님, 북한에 왜 퍼주십니까. 저들이 왜 죽었습니까. 이북놈들이 죽였어요" 라며  고함을 치며 오열했습니다.

이후 쓰러진 할머니는 행사요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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