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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경기, 이제 제값내고 못봐..' 암표 성행

프리스케이팅 A석, 한국돈 400만 원…'더 오를듯'

<앵커>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암표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송인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A석 입장권 가격은 우리돈으로 2백만 원입니다.

제값보다 네 배나 비쌉니다.

프리스케이팅 A석의 암표값은 일곱 배 이상 뛰어 4백만 원이나 됩니다.

올림픽 후반부에 열리는 김연아의 경기일정을 감안할 때 암표값은 계속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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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끝난 스키점프 월드컵에서 마지막 점프 실수로 단체전 금메달을 눈앞에서 놓친 노르웨이 대표팀.

뼈아픈 실수의 당사자인 로모렌은 홧김에 왼 주먹으로 벽을 쳤다가 손가락이 부러졌습니다.

밴쿠버올림픽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로모렌은 출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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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일인 오는 13일 밴쿠버 일대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IOC와 조직위원회는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지만, 영상 5도를 웃도는 이상고온 때문에 휘슬러와 사이프러스 등 스키 경기장들은 녹은 눈을 다시 채우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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