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미국과 필리핀 입국자 등 5명이 신종플루 감염자로 추가 확인돼 총 감염자 수가 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새 감염자는 미국 뉴욕을 여행한 14살 여학생 등 미국 입국자 3명과 호주, 필리핀 입국자 각 1명입니다.
특히 지난 7일 확진된 29살 기업체 연구원과 함께 미국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한 38살 남성도 감염이 확인돼 2차 감염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는 호주의 발병자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호주 입국자 전원에 대해 입국 후 전화모니터링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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