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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택시 엔진부분서 화재…배터리 불량?

10일 오후 4시반쯤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사거리에서 달리던 택시의 엔진부분에 불이 나 5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57살 노 모 씨와 택시 승객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 불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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