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세계 미디어업계의 거목인 CBS 바이어컴의 섬너 레드스톤 회장은 오늘(5일) 기조연설을 통해 콘텐츠의 미래는 저작권 보호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동영상 서비스업체 유튜브에는 1분 마다 1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지상파 방송에서 방송된 콘텐츠 역시 별다른 제약없이 제공되는데, 이 때문에 지난해 유튜브에 대해 10억 달러 규모의 저작권 침해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소송의 당사자가 바로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CBS-바이어컴입니다.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CBS-바이어컴의 섬너 레드스톤 회장은 저작권 보호가 콘텐츠의 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섬너 레드스톤/CBS-바이어컴 회장 : 규제자들은 저작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환경을 만들고, 창작물을 무단 사용하는 사람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레드스톤 회장은 이를 위해 정부의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연사들은 미래엔 소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이견을 달지 않았습니다.
[레지 튀리니/비방디 수석 부사장 :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한 방법으로 보기를 원합니다.]
포럼 둘째 날인 내일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상상력이 갖는 역할과 가능성을 조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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