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5월
20일 대한민국에서 첫 발병 사례가 확인된 이후 총 186명의 환자가 발생, 38명이 사망.
11월 13일 프랑스 파리 7곳에서 발생한 동시 다발 연쇄 테러 사건.
이 과정에서
130여명이 사망. 이슬람 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힘.
4월 9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자살 이후 그의 시신에서 이름과 금액이 적힌 금품 메모지가 발견되면서 촉발.
9월 폭스바겐 AG 그룹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을 둘러싼 사건.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회장의 장남인 전 일본 롯데그룹 부회장 신동주와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권 분쟁 사건.
8월 4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DMZ)를 넘어와 목함지뢰 3발을 설치해 문을 지나던 대한민국 국군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
11월 22일 제14대 대통령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향년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중해 또는 남동유럽을 통해 유럽 연합 내로 망명하는 난민 및 이민자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위기
2월 26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9명 중 위헌 7명, 합헌 2명으로 "형법 241조(간통)는 헌법에 위반된다"라고 결정, 간통죄의 효력이 상실됨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생긴 역사 교육 갈등으로
현재까지 찬반 논란이
첨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