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오늘의 시사 정보를 김성준 앵커의 목소리로 들려드립니다.
트럼프 발언으로 새삼 관심 대상이 된 미국제 무기...전투기 값이 고무줄처럼 늘고 주는 이유는 뭘까요?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에게 들어봅니다.(9월 6일 방송분)
주민안전을 내걸고 택배차량의 단지 진입을 막은 남양주 다산신도시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주민과 택배기사, 양측을 전화로 연결해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가 일파만파입니다. 금융사에선 숫자 입력 잘못해서 빚어지는 이런 사고가 사실 종종 납니다. 그런데, 돈 들여 시스템을 정비하면 재발방지가 될까요? 원일희 논설위원이 시원한 일반인의 언어로 사안의 본질을 짚어 봅니다.
대출도 안되는 규제지역에 당첨만 되면 수 억을 번다는 아파트엔 젊은 청약자들이 몰리는가 하면, '청약률 제로'인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늘고 전세값 하락 추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리무중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문가와 함께 짚어 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물난을 겪고 있는 야당에 '올드보이'들이 복귀하고 있습니다. 올드해도 좀 너무 올드한 인물들이라는 평이 나옵니다. '해설의 명수' 원일희 논설위원의 촌평 들어보시죠.
채용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구직자들은 "어떤 회사를 가야 '미투'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지 않을까"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근엔 1~2년 전 면접때 당한 갑질을 폭로하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글이 올라오는 사이트의 운영자 얘기를 들어봅니다.
예산을 따왔다..법안을 냈다..무슨 상을 받았다... 의원들의 이런 자기 자랑을 곧이 곧대로 믿는 유권자가 많을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뻥튀기가 너무 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8뉴스에서 '20대 국회 잠금해제' 시리즈 취재를 진행중인 이세영 기자에게 기막힌 실태를 들어봅니다.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갤럭시 S9의 출고가가 미국보다 11만원 비싸게 매겨졌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S9이 나왔으니 S8이라도 좀 싸게 팔아야 할 것 같죠? 미국서는 그렇다는데, 한국서는 S8가격도 안 내린다고 합니다. 이래도 될까요?
트럼프가 선포한 무역전쟁 때문에, 오히려 미국 기업인과 언론들이 난리입니다. 미국 기업들의 생산비용을 높여서 미국내 일자리가 더 많이 없어질거라는 얘깁니다.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원일희 논설위원과 함께, 왜 그런지, 트럼프는 왜 말을 안듣는지 짚어 봅니다.
대학가가 일제히 개강을 했지만, 학기 시작부터 #미투 고발 운동이 일어나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한 전문대학은 학과 남자교수 전원이 성추문과 폭언 등으로 문제가 됐습니다. 학생회장에게 상황을 들어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분이죠? 컬링 김영미 선수와 그간의 이야기, 앞으로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