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SBS 공채 1기로 입사한 뒤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주로 활동했다. 사건기자의 리더인 시경캡은 물론 노무현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청와대를 출입하는 기록도 세웠다.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현재 사회1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