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압수했다고…브라질 10대 앙심 품고 부모와 여동생 살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0대 청소년이 부모에게 휴대전화를 압수 당하자 앙심을 품고 경찰관인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4.05.23 06:03
통영 바닷가 돌 틈에 줄로 묶인 고양이 밀물 때 익사 통영시와 해경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쯤 통영시 미수동 미수해양공원 보듸섬 산책로 앞바다에서 동물 한 마리가 움직이지 않고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4.05.23 06:01
'바지는 빨간색' 규정 어긴 공장노동자…독일 법원 "해고 정당" 독일의 한 공장 노동자가 '바지는 빨간색만 입어야 한다'는 복장 규정을 어겼다가 해고됐습니다. 법원은 안전을 위해 타당한 규정이라며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4.05.23 06:01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조사받던 고교생, 수사 중 또 범행 대전 서부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촬영을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로 A 군을 구속 송치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4.05.23 05:59
1기 신도시 20만 가구 10년간 순차 재건축…이주대책은 어떻게? 정부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20만 7천 가구가 10년에 걸쳐 차례로 재건축하도록 조정하겠다는 '시간표'를 어제 내놓았습니다. SBS 2024.05.23 05:58
호주서 조류인플루엔자 첫 인체 감염 발생…"치료 후 회복" 호주 당국은 인근 달걀 농장에서도 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닭 수십만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22일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보건부는 지난 3월 인도에서 호주로 돌아온 한 어린이가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AI 바이러스 중 하나인 H5N1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5.23 05:58
친윤, '한동훈 대표 되면 대통령 탈당' 풍문에 "그럴 일 없다" 일축 한 친윤 핵심 인사는 어제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통령이 당을 나가면 여당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소수 야당이 되는 것"이라면서 "한 전 위원장이 대표가 돼도 윤 대통령은 오피셜하게 대하면 된다"고 해당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SBS 2024.05.23 05:55
"20억 걸쳐야 외출"…돈자랑하다 SNS서 퇴출 중국인, 왜 보도에 따르면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서 437만 4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왕훙취안신의 계정이 전날 저녁 갑자기 막혔습니다. 더우인 측은 '더우인 커뮤니티 자율 협약'의 관련 규정 위반을 이유로 내세웠습니다. SBS 2024.05.23 05:54
"200만 원 과태료 부과합니다"…텐트 사라진 안산 방아머리해변 어제 시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폭 50m, 길이 970m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은 백사장에서 해수욕과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특히 낙조가 아름다워 월평균 2만 3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SBS 2024.05.23 05:52
중국 연구팀 "18개월 동결 뇌조직 부활"…소설 '삼체' 현실화? 보도에 따르면 푸단대 샤오즈청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3주에 걸쳐 다양한 유형의 뇌세포로 발전할 수 있는 뇌 오르가노이드를 배양했습니다. SBS 2024.05.23 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