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징병' 대신 '지원'...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 일본이 초등 교과서에서 징병이라는 단어 대신 지원이란 말을 써 자발적으로 일본군에 참여한 것처럼 기술했습니다. SBS 2023.03.29 06:09
IOC위원장, 러 · 벨라루스 선수 개인 자격 올림픽 참가 옹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를 도운 벨라루스 소속 스포츠 선수들의 2024 파리올림픽 개인 자격 참가 방안을 옹호한다는 뜻을 다시 표명했습니다. SBS 2023.03.29 05:58
국회, 오늘 정정미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날 인사청문회에서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최근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안 등 쟁점 현안에 대한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3.03.29 05:57
영 가디언, 200년 전 설립자 노예제 연루 2년여 파헤쳐 사과 영국 주요 언론인 가디언지가 19세기 설립자들이 노예제에 연루된 데 사과하고 10년간 1천만 파운드 규모의 배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3.29 05:06
미 이번엔 노스다코타주서 유독성 물질 실은 화물열차 탈선사고 미국에서 장대 화물열차가 탈선해 유독성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28일 AP통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 15분께 노스다코타주 남동부 전원 지역에서 캐나다 거대 철도사 '캐네디언 퍼시픽'이 운행하는 70량짜리 화물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며 전복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3.03.29 05:02
"북, 미언론인 사칭해 핵 정책 정보 수집 시도…정찰총국 소속" 해커를 투입해 전 세계 가상화폐 갈취에 집중하던 북한이 이번에는 미국 언론인으로 위장해 미 정부 등의 핵 안보 정책 정보 수집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3.29 04:59
미, 핵군축협정 중단한 러시아에 핵탄두 정보 미공개 맞대응 미국이 핵 군축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 참여를 중단한 러시아에 자국의 핵탄두 숫자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국제법에 따라 미국은 러시아가 뉴스타트 협정의 의무를 다시 이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러시아의 협정 위반에 비례하며 상응하는 대응을 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29 04:57
전남 진도군 주택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20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에 살고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3.29 04:42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시위 계속…정부, '중재자 임명' 노조 제안 거절 정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프랑스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면서 파리 등 주요 도시에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28일, BFM 방송,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파리 시위 현장 인근에서 1천 명 이상을 검문했고, 27명을 체포했습니다. SBS 2023.03.29 04:13
미, 북 전술핵 공개에 "무조건 대화 입장 불변…군사태세 갖춰야" 미국 정부는 최근 북한이 전술핵탄두를 공개하고 핵무기를 계속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상황에서도 외교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한다는 정책 방향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03.29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