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나 두고 가지 마∼" 가방에 숨었다 공항에서 발견된 반려견 주인 부부의 여행 가방에 몰래 숨어든 반려견이 공항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지난달 말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던 오언스 부부의 짐 가방에서 그들의 반려견이 튀어나온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7 09:04
[Pick] 도둑 막으려 CCTV 달았는데 "이웃에 1억 6천 배상"…왜? 영국 옥스퍼드셔에서 이루어진 한 재판 결과가 현지에서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20여 년 동안 이웃이었던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진 치열한 법정 공방에 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7 09:03
'대장동 개발 주도' 남욱 내일 귀국…검찰, 돌파구 찾나 미국에 체류 중인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내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남 변호사는 내일 오전 귀국한 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SBS 2021.10.17 09:02
[사실은] 오징어게임은 안 되면서, '재편집' 오징어게임은 괜찮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열풍입니다. 넷플릭스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맘카페에 이런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 사례1 "우리 아이가 점심시간에 오징어게임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했다고 하네요. SBS 2021.10.17 09:02
마크롱, 60년 전 알제리인 '파리 학살'에 "용서 못 할 범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60년 전 알제리인 시위대를 대상으로 파리 경찰이 자행한 '파리 학살'에 대해 "용서할 수 없는 범죄"로 말했습니다. SBS 2021.10.17 08:43
태안 오토캠핑장서 화재…일가족 3명 다쳐 어젯밤 10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오토 캠핑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여성 김 모 씨와 김 씨의 7살과 4살 아들 … SBS 2021.10.17 08:01
평생의 미로를 함께 걸을 책 - 카프카 '성' [북적북적] 평생의 미로를 함께 걸을 책 - 카프카 '성' "K가 도착한 것은 늦은 저녁때였다. 마을은 깊은 눈 속에 묻혀 있었다. 성이 서 있는 산은 안개와 어둠에 휘감겨 전혀 보이지 않았고, 거기에 커다란 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희미한 불빛 한 점 없었다."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단 한 사람만 꼽으라고 하면 -너무 어려운 주문이지만- 저는 아무래도 프란츠 카프카의 이름을 대야 할 것 같습니다. SBS 2021.10.17 07:31
일본 기시다 총리,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 기시다 일본 총리가 17일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NHK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7 06:51
검찰, '대장동 키맨' 유동규 은닉자산 추징보전 청구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은닉자산 동결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최근 유 전 본부장이 차명으로 계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기 수원시의 한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법원에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1.10.17 06:24
인천 부평구 3층 빌라서 불…주민 2명 연기흡입 어제 저녁 7시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3층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 SBS 2021.10.17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