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감동' 이어간다…"실력으로 보답할게요" 프로배구가 이번 주말에 개막합니다.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신화의 주역들이 그때의 감동과 인기를 국내의 코트에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1.10.14 20:52
전기료 · 인력난 '이중고'…중소기업 '비명' 빠른 경기회복세로 대기업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의 상황은 완전히 다릅니다. 치솟는 생산원가를 납품가에 반영하지 못해 어려움이 더 커졌다는데요. SBS 2021.10.14 20:51
116억 사기 '가짜 수산업자' 1심 징역 8년 선고 수산업자 행세를 하면서 사기 행각을 벌이고 또 금품 로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씨가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금액이 많고 또 죄가 무겁다고 했는데 김 씨 측은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14 20:46
'물류난'에 "항구 24시간 가동"…생산자물가 '최고' 코로나가 잦아들고 세계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물건을 원하는 곳은 많은 데 공급망이 미처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미국은 항구마다 컨테이너들이 가득 쌓여있고 중국은 생산자 물가지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10.14 20:46
대출 받으려 밤샘 100m 줄…"대기번호 200번" 은행 돈 빌리는 게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운데 일부 금융기관은 선착순으로 대출을 내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대출받으려고 새벽부터 줄까지 서고 있습니다. SBS 2021.10.14 20:45
법정구속 직전 도주…3시간 반 지나 경찰에 공조 요청 사기 혐의로 재판에서 실형을 신고받은 60대 남성이 구속 직전 법원에서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틀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법원은 이 남성이 사라진 지 3시간 반이 지나서야 경찰에 공조 요청을 했습니다. SBS 2021.10.14 20:42
타이완 13층 주상복합 건물에 큰불…46명 사망 오늘 새벽, 타이완의 13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4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질렀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1.10.14 20:39
폐건물에 버려진 경찰 장비…'도심 흉물' 된 파출소 경찰이 사용하다가 조직 개편 같은 이유로 지금은 비어있는 건물들이 있습니다. 전국에 70곳을 넘는데 소유 관계가 복잡하다며 몇 년째 흉물스럽게 방치된 곳도 많습니다. SBS 2021.10.14 20:38
[단독] 오거돈 피해자가 선거 때 받은 약속, 지켜졌을까 어제 보도해 드린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 이야기를 오늘도 전해드립니다. 오 전 시장 사태로 치러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당시 정치권은 피해자에게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SBS 2021.10.14 20:34
술자리서 여성 폭행당하는데…조치 없이 나간 경찰 간부 한 40대 여성이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으로부터 마구 폭행당했습니다. 당시 술자리에는 현직 경찰 간부도 같이 있었는데, 혼자 빠져나가 버렸다는 논란도 벌어졌습니다. SBS 2021.10.1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