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장우진 "형들 마음 알아 메달 간절했는데…과감함 부족했다" "형들의 마음을 잘 알아 더 간절하게 메달을 원했는데...." 5년 전 후보 선수에서 한국 남자탁구의 '에이스' 간판을 달고 올림픽에 데뷔한 장우진은 경기가 끝난 뒤 한동안 코끝이 빨개진 채로 눈물을 연신 닦았습니다. SBS 2021.08.06 14:58
최재형 일가 며느리들 "애국가 제창이 왜 비난받아야 하나"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가족 모임에서 애국가 4절까지 부른다는 일화가 알려지면서 일각서 '전체주의' 비판이 제기되자, 일가 며느리들이 오늘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SBS 2021.08.06 14:58
3위와 3타 차 김세영 "열심히 치면 결과 따라올 것" '빨간 바지의 마법사'로 불리는 김세영이 2020 도쿄올림픽 마지막 날 다시 한번 '역전 드라마'에 도전합니다. 김세영은 오늘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부 3라운드까지 7언더파 206타를 치고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1.08.06 14:57
통일부 "한미 외교 국장급 협의서 남북 독자 과제도 점검" 통일부는 한미 외교 당국이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후 열린 첫 국장급 협의에서 남북 독자 협력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한미 협의와 관련해 "한미가 공동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남북이 독자적으로 협력할 과제에 대해서도 점검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1.08.06 14:55
[인터뷰] 고진영 "더위에 집중 떨어져…끝까지 최선 다할 것"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한 고진영 선수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 Q. 3라운드 마친 소감은? Q. SBS 2021.08.06 14:55
30대 보육교사, 백신 2차 접종 하루 뒤 숨져…"인과성 조사중" 경기도 시흥에서 30대 여성 보육교사가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뒤 숨져 보건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 중인 A 씨의 아내 B 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SBS 2021.08.06 14:54
6개월 공백 끝 5기 방심위 공식 출범…9일 위원장 선출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6개월여의 공백 끝에 위원 위촉을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한 위원인 김우석 국민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이상휘 세명대 교수 등 2명이 대통령에 의해 위촉돼 5기 방통심의위 구성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06 14:53
119 대원 멱살 잡고 발로 차고…"대부분 술 취해서" 응급구조 활동에 나선 119 대원들이 주취자에게 발로 차이거나 멱살을 잡히는 등 소방 공무원 폭행 사건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올해 상반기 소방공무원을 폭행한 사건 19건이 발생해 이 중 13건을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21.08.06 14:52
한국은행 별관 공사장서 철근에 깔려 작업자 1명 사망 오늘 오전 10시 13분쯤 중구 소공동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 1명이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오늘 공사장 지하 3층에서 일을 하던 중 낙하한 철근 더미에 깔렸다가 10시 36분쯤 구조됐습니다. SBS 2021.08.06 14:49
'성추행 신고 말라' 회유 공군 준위 측,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노 모 준위 측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21.08.06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