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한국당, 오늘까지 '양당 협의체' 안 받으면 각자의 길"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는 오늘 "한국당이 오늘까지 양당의 통합협의체를 거부하면 새보수당은 자강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0 10:43
황교안 "국민에 다가가고 미래로 가는 길이면 누구든 동행"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민에 다가가는 길이고, 미래로 가는 길이라면 누구든 동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짐을 나눠 지고, 밀고 당겨드리겠다. SBS 2020.01.20 10:42
50년 된 영등포 쪽방촌, 쪽방 주민 품고 새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쪽방 밀집 지역인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이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정비됩니다. 쪽방 주민은 다른 곳으로 몰아낼 대상이 아니라 포용하고 함께 살아야 할 대상이라는 발상의 전환과 함께 추진되는 새로운 방식의 쪽방 정비사업입니다. SBS 2020.01.20 10:42
'안정 속 변화' 택한 삼성전자 인사…세대교체 주목 올해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는 부문별 대표이사 3인이 모두 유임하며 큰 틀에서 안정을 택했습니다. 다만 작년 대비 승진 폭이 커졌고, 50대 초반의 젊은 사업부장을 발탁하는 등 재계 전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SBS 2020.01.20 10:36
"직장인, 올해 설에 50만2천 원 쓰고 3.4일 쉰다" 직장인들은 올해 설에 평균 50만2천원을 지출할 것을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이달 15일부터 사흘간 직장인 930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설 계획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이번 설에 평균 50만 2천원을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연합 2020.01.20 10:36
해리 영국 왕자 "왕실 떠나 슬프지만 다른 선택권 없었다" 예기치 않은 독립선언으로 영국 전역을 들썩이게 만든 해리 왕자가 침묵을 깨고 19일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해리 왕자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자신이 설립한 아프리카 지역 에이즈 퇴치를 위한 자선단체 '센테베일'의 만찬 연설에서 버킹엄궁의 결정이 자신이 바라던 것이 아니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고 AP, 로이터, dpa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0.01.20 10:35
한국당 "이성윤·심재철 사퇴해야…'권력농단' 특검 추진" 심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지검장은 청와대 압수수색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조국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심 부장은 연구관에 무혐의 보고서를 써오라고 지시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1.20 10:34
"한국인 실종 지점, 굉장히 위험한 곳"…드론 띄워 수색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 중 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된 지점이 그간 알려진 것과 달리 굉장히 위험한 곳이었다는 지적이 현지 산악계에서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SBS 2020.01.20 10:32
귀국 교사들 "날씨 좋았는데…애들 갈 정도로 평범한 길" 사고가 난 사람들보다 먼저 같은 트레킹 코스에 갔던 충남 지역 교사들이 또 있었는데, 어제 귀국을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 일이 날 줄은 예상을 못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SBS 2020.01.20 10:24
부패신고자 신분 노출하면 '5년 이하 징역' 강력 처벌 앞으로 공공부문 부패행위를 신고한 사람의 신분을 노출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으로 처벌받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6월 11일부터 부패신고자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하는 '부패방지권익위법'(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1.2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