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틀 깬 '제작자' 오바마, 왕성한 대중문화 활동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콘텐츠 제작 활동에 나서는 등 대중문화와의 접목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연합 2019.09.05 03:10
유럽증시, '노 딜' 브렉시트 회피 기대감에 상승 유럽의 주요국 증시는 4일 브렉시트 가능성 축소, 홍콩 사태 해결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 상승한 7,311.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9.09.05 03:08
새 학기 시작하지만…시리아 반군 지역 학교 절반 문 닫아 8년째 지속 중인 내전으로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 학교의 절반 이상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에 따르면 국제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4일 등 반군 장악 지역 학교 중 절반 이상이 운영 중단 상태라고 밝혔다. 연합 2019.09.05 03:08
브라질 대통령 아들 주미대사 지명 거부감 확산…70%가 반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셋째 아들인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 하원의원을 주미 대사로 지명하려는 데 대해 거부감이 확산하고 있다.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0%가 에두아르두의 주미 대사 지명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연합 2019.09.05 03:08
獨 양대은행 CEO "금리인하, 자산가격 상승 부추겨 사회 분열" 독일의 양대 은행 최고경영자 유럽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도이체방크의 CEO인 크리스티안 제빙은 이날 금융 관련 콘퍼런스에서 "은행의 고객들은 0.1% 포인트 더 내려간다면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9.09.05 03:07
그린스펀 "美 침체, 증시에 달려…마이너스 금리 시간문제"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 전 의장은 미국 경제의 침체 여부와 관련해 증시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제에 있어 '부의 효과'의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변동성 장세는 충분히 이해하거나 측정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05 02:59
ECB 차기 수장 라가르드 "완화적 정책 유지 필요" 차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로 내정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유로존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전했다. 연합 2019.09.05 02:58
유엔 "부룬디서 내년 대선 앞두고 '공포 분위기'" 경고 유엔 "부룬디서 내년 대선 앞두고 '공포 분위기'" 경고 우만권 통신원 = 중동부 아프리카 부룬디가 내년 대선을 앞둔 가운데 인권유린 등 범죄행위가 만연해 나라가 공포 분위기에 휩싸였다고 유엔 조사관들이 경고했다. 연합 2019.09.05 02:57
文 대통령, 미얀마 성지 쉐다곤 파고다 방문…"복 듬뿍 받을 듯" 미얀마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얀마의 성지이자 대표적 불교 유적지인 쉐다곤 파고다를 방문했다. 쉐다곤 파고다는 세계 최대의 황금 불탑과 이 불탑을 품은 1만평 규모의 사원을 통틀어 일컫는다. 연합 2019.09.05 02:57
터키군, 러시아에서 S-400 미사일 운영훈련 참여 터키가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러시아에서 도입한 S-400 지대공 미사일의 운영 훈련에 참여했다. 터키 국방부는 4일 트위터를 통해 공군 요원들이 러시아에서 진행 중인 S-400 미사일 운영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9.09.05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