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밀반입' CJ그룹 장남 택시타고 검찰에 자진출석 체포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검찰 청사를 찾아가 스스로 체포됐습니다. SBS 2019.09.05 07:09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임한 것으로 해달라…조국 부인 부탁"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 활용했던 총장 표창장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찰이 어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불렀습니다. SBS 2019.09.05 07:09
유튜브, 아동 개인정보 불법수집으로 2천억 원 벌금…역대 최대 구글과 그 자회사인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광고 수익을 위해 13세가 안 된 아동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로 2천억원이 넘는 거액의 벌금을 맞았습니다. SBS 2019.09.05 06:45
"가습기 살균제 피해, 폐손상 3·4단계도 예외 아니다" 정부로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했던 '간질성 폐렴' 환자들도 가습기 살균제 노출과 연관성이 있다는 역학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SBS 2019.09.05 06:44
英 하원 '브렉시트 3개월 연기' 가결…조기총선 개최는 부결 영국 하원이 보리스 존슨 총리의 '노 딜' 강행을 일단 저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존슨 총리의 하원 해산 및 조기 총선 개최 움직임도 좌절시켰습니다. SBS 2019.09.05 06:43
손흥민·황희찬·이강인, UCL 조별리그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차출된 손흥민과 황희찬, 이강인이 모두 2019-2020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9.09.05 06:42
트럼프 "北·이란 굉장한 나라 될 수 있어…정권교체 바라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북한과 이란이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며 정권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다고도 했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9.05 06:39
대전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유서엔 "경제적 어려움" 어제 오후 대전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장의 소지품에서는 '경제적 문제로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도 발견됐는데요,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SBS 2019.09.05 06:31
英 하원, '노 딜' 일단 저지…브렉시트 3개월 연기 가결 영국 하원이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를 석 달 연기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아무 합의 없이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이른바 '노 딜' 브렉시트를 일단 저지한 것입니다. SBS 2019.09.05 06:29
전국 가을장마 계속…수도권·제주 등 최고 150㎜ 이상 목요일인 5일 전국은 '가을장마'로 불리는 정체전선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제주도 등에 50∼100㎜, 영서 북부를 제외한 강원, 충북, 전라,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에 20∼60㎜,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도 10∼40㎜입니다. SBS 2019.09.05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