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매매 명단 장부' 수사…"성매수남 200여 명" 경찰이 성매매 고객 명단으로 보이는 장부를 확보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40대 연애 정보회사 대표 A씨로부터 성매매 알선에 이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장부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7 11:27
[스브스타] 양현석이 '성 접대 의혹' 보도한 취재진에 보낸 문자 "혐의없음으로 종결될 것" '해외 투자자 성 접대 의혹'을 받는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이 관련 의혹을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9.06.27 11:22
[Pick] "도와주세요"…다친 뒤 제 발로 약국 찾아온 떠돌이 강아지 다친 뒤 알아서 약국을 찾아온 떠돌이 강아지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 등 외신들은 터키 이스탄불의 한 약국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27 11:22
조세심판, 인터넷으로 심판청구·자료 제출 가능해진다 국무총리 소속 조세심판원은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전자심판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심판제도는 인터넷을 통해 심판청구서를 비롯해 청구이유서, 항변서, 증거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SBS 2019.06.27 11:21
송중기-송혜교, 이혼 이미 합의…"세부정리만 남아" 톱스타 부부 송중기가 이미 이혼에 합의했으며 세부 사항만 정리하면 되는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27일 통화에서 "양측이 협의한 후에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7 11:17
하룻밤 새 귀갓길 여성 2명 쫓아간 남성, 주거침입만 적용 하룻밤 사이 귀갓길 여성 2명을 뒤쫓아 간 혐의를 받는 30대가 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다. 경찰은 이 남성이 성폭행을 실행에 옮기려는 혐의는 없었던 것으로 결론 내렸다. 연합 2019.06.27 11:16
자녀 계좌 은행 안 가고 개설…은행선 신분증 없어도 거래 올 3분기 중으로 은행을 가지 않고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됩니다. 은행에선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생체인증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SBS 2019.06.27 11:16
5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 6만2천741가구…서울 178가구 국토교통부는 5월 말 기준 전국에 미분양 주택이 6만2천741가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4월과 비교해 1.1% 늘어난 규모입니다. SBS 2019.06.27 11:14
[하반기 달라지는 것] '양육비 확보' 부모 주소·근무지 조회 가능 여성가족부 장관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비양육 부·모의 주민등록 등·초본 정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비양육 부·모 근무지 정보를 요청해 받습니다. SBS 2019.06.27 11:13
[하반기 달라지는 것] 4급 이상 공직자, 복무부대도 신고·공개 지금까지는 유족연금·사망보상금·퇴직수당을 받으려 하는 사람은 해당 군인 사망일로부터 5년 이내에 청구해야 했습니다. 앞으로는 전공사상심사위원회의 재심사를 통해 순직 결정을 받게 되면 급여의 청구시효는 해당 군인 사망일이 아닌 '순직결정일'로부터 기산됩니다. SBS 2019.06.27 11:13